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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벼운 학습지 영어, 1주차

by 이니쌤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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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솔직히 너무 쉬우면 어떡하지 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들도 많고
요즘 mz 세대들이 사용하면 좋을 문구들이나 정말 영어적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우린 한 배를 탔어를 실제 영어로 we are in the same boat.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들을 직접 보고 듣고 계속 반복하니
꽤나 영어에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좋다는 생각이 든다.

아 위의 책 부분은 그날 배운 내용에 관한 것들을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여러 사람들의 댓글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실제 미국인들이 

특히나 현대 미국인들이 쓰는 영어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진짜! 영어를 배우기 참 좋은 것 같다.

앞서 내가 블로그에 적어 놨듯이 나는 책에 뭔가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대학교때도 그랬다. 

토익책에도 뭔가를 쓰는게 싫어서 다른 노트에다가 토익 공부를 했었다.

사실 이게 나조차도 되게 불편하고 시간낭비인데 뭐랄까... 강박이라고 해야할까

책이 더러워지는게 싫다.. 

가벼운 학습지도 첫날에는 막 들고 다녀는데 원체 몇장 안되는 얇은 책이다보니 여기 저기 꾸겨졌다 ㅠㅠ 

그래서 결국 복사행... ㅋ쿠ㅜ


어쨌든 가벼운 학습지 덕에 좀 더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해야할까...
직장인이 된지 그래도 꽤 시간이 흘렀고, 그러다보니 책상에 앉는 습관이 사라진지 오래...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그냥 눕기바쁘다.
공부는 해야지 해야지 이렇게만 생각하는데
가벼운 학습지는 출퇴근길에 들고다니면서 한번씩 훑어보기 딱 좋다.
완전 각잡고 공부하면 당연히 더 효율적이고 더 도움이 되겠지만,
직장인에게 그건 정말 사치이기 때문에
혹시나 공부하고 싶은데 의지가 좀 약하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공부하시기 좋은 것 같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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