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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벼운학습지 영어, 1주차

by 이니쌤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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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week 1 2번째 후기

이거... 생각보다 재밌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 사이에 회사에서 십분 정도 보기 딱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에다가 뭔가를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노트에다가 오늘 배운 내용을 적어보았다. 


진짜 너무 길지도 않고 집중력 제로인 나에게 딱인 공부법이었다.
무엇보다도 일단 반복반복반복이라서 모르는 단어도 계속 공부하다 보면 머리에 빠르게 들어오는 느낌...!!
무엇보다도 위에 사진을 올려놓기는 했지만,
진짜로 인강이 되게 짧고 임팩트 있고 좋았다.
 
오늘 강의에서 내 취향이었다 라는 표현 my cup of tea 라는 표현을 나왔는데 
너무 귀여운 표현 아닌가! 
여기서 cup of tea 라는 표현은 영국에서 출발한 단어이다. 
영국이 차 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고 
영국사람들 모두가 차를 즐겨마셨기 때문에 cup of tea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것이다. 
누군가 나의 취향인 경우에 He is my cup of tea라고 쓸 수도 있고 
또는 Jazz is my cup of tea라고 사물을 쓸 수도 있다. 
만약 부정문으로 쓰고 싶으면 Jazz is not my cup of tea이렇게 사용 가능하다. 

강사니깐... 수업을 듣더라도 전달력이나 발음 등 전반적인 강의력에 대해서도 평가가 자연스럽게 되는데
이 강사님 너무 매력 있으시고 어려 보이셨는데 강의력도 너무 좋으셨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강의할 수 있겠찌....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다! 가평으로 바람 쐬러 가는데 챙겨갔다... ㅋㅋ
아 무엇보다 좋은 게 큐알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차 타고 가면서 영어 음원을 틀고 갔는데
옆자리 운전하는 베프가 공부를 그렇게 하냐고 뭐라 했다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는 게 어디야...
아무튼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너무 만족중이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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