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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벼운 학습지 영어, 4주차

by 이니쌤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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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벌써 가벼운 학습지로 공부한지 3주차가 다 되어간다. 
이번주는 파고다 개강일도 있었고, 이번달부터 파고다에서 오픽도 담당하게 되는 바람에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정규 week 3를 공부하지 못할 것 같아서 틈틈히 시간될 때 휴대폰으로
가벼운 학습지 영상에 있는 가벼운 동영상들을 보고 있다. 
 
가벼운 학습지가 생각보다 되게 좋은게 제공되는 학습지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리액션 특강 / TPO 특강 / 콩글리쉬 교정 특강 / 착 붙는 발음 특강 / 가벼운 여행영어
/ 가벼운 영어회화 VOCA / 5분 영어회화 / 가벼운 영어 FAQ 강의 등
정규 수업 외에 학생들이 편하고 짧게 볼 수 있는 영상들로 구성된 강의들이 꽤나 많다. 
 


학습지만 가벼운게 아니라, 동영상도 가볍다.... 
대체로 2분에서 5분 사이로 구성된 영상으로
마치 유튜브 쇼츠 보듯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상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요즘 학생들을 타켓으로 구성한 영어 수업인 만큼 학생들의 시선에서
학생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에 힘을 많이 쏟은 느낌이다. 
더욱 큰 장점은 저번에도 내가 이야기 했지만, 핸드폰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핸드폰만 켜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 
 

 

 


컴퓨터로 딴 짓하면서 틀어놓는것도 좋다.ㅋㅋㅋㅋㅋ고딩엄빸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수강이니, 그냥 생각 없이 줄줄 틀어 놓아도 좋음~!~!
 
 
오늘 내용은 쉐리쌤과 새라쌤의 리액션 특강에서 가져왔다. 
2강 "나 너무 지쳤어..."라고 말하고 싶다면? 에서 발췌했다. 
 I am super exhausted. 
I am burned out. 
라고 쓸 수 있다. 
 
나 너무 지쳤어라고 하면 대부분 i am very exhausted로 이야기 할거다.
여기서 very 를 super이라는 부사로 바꿔주니 색다르고 젊은 느낌을 주지 않나?
언어라는 것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당연히 그 세대들이 선호하면서 쓰는 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옛날에는 헉, 헐~, 지못미 이런 말들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이런 말투가 꼰대를 가르는 말들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super도 very 와 동일하게 엄청나게, 진짜, 너무 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한국인들은 very 에 매우 익숙한 만큼 very만 너무 쓰지 않고
super과 같은 동의어들을 익혀서 입에 자꾸 체화 시켜보면 좋겠다! 
 
어쨌든 가벼운 학습지는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내 영어 실력도 늘고
학생분들께 공유드릴 내용도 많아서 참 좋다 :) 
다음주도 화이팅!!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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