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학습지, 5주차 진행
지난주에 내가 주식 실패 경험을 이야기했지만
진짜 나는 돈에 관련해서는 주식이나 코인이나 믿지도 않고 하지도 않았었다.
나는 부동산처럼 안전자산에 더 구미가 당기는 편이다.
사실 작년까지는 정말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일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이제는 일도 조금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섰고, 경제 관련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경제 관련해서 공부한다고 하면 다들 미국정세에 대해 잘 알아야 된다고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부자들은 매일 영자신문을 읽는다고
근데 나는 경제에 너무 관심이 없다보니, 이번 수업에서는 내가 잘 모르고 잘 못들어본 표현들이 많이 나와서 공부하는 맛이 났다.
확실히 본인이 관심 갖는 분야가 아니고 기존에 익숙한 분야가 아니면
접할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생소한 느낌이 나고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나도 이전의 사랑 관련 주제보다 이번 4주차 수업이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이런게 근데 학습지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주식관련되어서는 한국어로도 모르기 때문에 영어로는 더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어려운데
학습자 자체에서 이렇게 알려주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오늘 공부하면서 가장 와닿았던 문장들을 몇개 공유해볼까 한다.
I am a timid investor. 나는 소심쟁이 투자자야.
I am leaving the stock game. 나는 주식판을 떠난다.
That's not called investing, that's called gambling. 주식이 아니라 도박을 한 것이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