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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5주차

by 이니쌤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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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학습지 5주차 후기 
   
 
가벼운 학습지 4주차 주식이야기였는데 5주차는 다시 또 사랑으로 돌아왔다. 
사랑관련해서 배울게 참 많나보다.....^^
오늘의 주제는 애매한 시그널이었다. 
썸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직장인의 게시글을 번역해놓은 것인데 
역시 직장인게시판 = 주식 / 사랑 ㅋㅋㅋㅋ
 


근데 오늘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가 왜 가벼운 학습지를 재미있어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지난번에 공유했던 문장 중에 my cup of tea 내 취향이다 라는 문장에서 
왜? my cup of coffee 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이 문장은 영국에서 온 단어로 영국에서는 차 문화가 발달해서 tea 라는 표현을 자주 썼던것이 문장으로 고착화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 배운 표현 learn the ropes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나도 이 표현은 오늘 처음 배웠다. 
너무 신기한게 사람 사는거 똑같다고 우리도 회사에서 썪은 동아줄 이런 표현을 쓰지 않나?
이처럼 우리가 새로운 일을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learn the ropes  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는데 
이 표현이 가벼운 학습지에 나온 것처럼 옛날에 뱃사람들이 새로운 선원이 오면 밧줄을 잡는 것을 가르친다는 데에서 
유래한 표현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것들이 적혀 있는게 되게 섬세하게 좋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저런 배경들을 익혀나가면 문장을 암기하는게 정말 쉬워진다!! 
무작정 암기시키는 것 보다는 저렇게 배경들을 설명해주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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