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학습지 영어, 3주차

다음 달 부터 파고다에서 오픽 수업까지 담당을 하게 되었다. 
토스와 오픽이 같은 스피킹 시험이기도 하고 오픽 토스 모두 다 만점이고,
대학교에서 오픽 수업을 진행하니 파고다에서도 오픽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대표님의 의견으로 신촌파고다에서 오전에 오픽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많관부...!! 

 
토스와 오픽은 굉장히 비슷한 시험인 것 같으면서도 다른 시험이기도 하다. 
오픽은 조금 더 실용적이고 뭐랄까 MZ 들이 많이 쓰는 단어라고 할까 
신조어?라고 할 까 예를 들어 굳이 난 커피 마셔 하면 되는데 나 요즘 아샷추 마셔 ~ 
이런식으로 더 이야기하려는 느낌의 시험이랄까... ㅋㅋㅋㅋㅋ
 
솔직히 왜 저렇게 이야기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나 싶어서 나는 그냥 나 커피 마셔 이렇게 말하라고 했었는데 
학생분들은 나 요즘 아샷추 마셔~ 이렇게 알려드리는 수업을 더 흥미로워하시고 더 재미있어 하신다....ㅋㅋㅋㅋㅋㅋ
배움에 대한 갈증해소랄까...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가벼운 학습지는 진짜 요즘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그런 언어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된다. 이번에 오픽 수업을 준비하면서 가벼운 학습지에 나온 단어들을 추가해서 교재를 만들었다 
예) He was my cup of tea!! 이런 표현들은 진짜
학생분들도 매우 재미있어 하실 표현들이니 내 책에도 몇개 추가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오픽시험 준비를 많이 하는데

만약 누가 나에게 가벼운 학습지로 오픽 시험 대비가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가벼운 학습지가 오픽 시험을 대비하기에 최적화된 교재는 아니지만 
꾸준히 lv 4까지 들으면 오픽 시험의 경우 시험의 유형과 특성만 익힌다면 ih - al 도 금방 딸 수 있게 
정말 영어 자체의 수준을 올려주는 학습지임은 틀림 없다. 

위에를 보면 알다시피 오픽의 여러 주제에서 사용 가능한 단어들이 많고, 작문 과정을 통해 영어를 익히기 매우 좋다. 
영어 강사들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 대신
일주일에 한권정도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http://bit.ly/3VJS0X5